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뮤직어워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소감 및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은 "미국은 저녁 11시 14분이다. 내일은 우리가 빌보드에서 무대를 하는 날이다. 너무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여러분이 응원해주셔서 올 수 있었던 곳이라 고맙고 보고싶어서 전날에 찾아오게 됐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정규 3집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 무대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