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이이경이 공개 연인 정인선에 대한 질문에 당황했다.
19일 전파를 탄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이이경은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친구들이 모두 안다고 밝혔다. 평소 친구들이 자신이 없을 때에도 들어와서 지내고 자다 일어나면 술을 마시고 있을 때도 있다는 것.
이 말에 김준호와 김숙은 여자 친구들은 안 오냐고 물었다. 특히 김준호는 "여자 한 명은 비밀번호를 알고 있지 않냐"며 에둘러 정인선에 대한 돌직구를 던졌다.
이이경은 난감해하면서도 "모른다"고 답했고 김숙은 "알 법도 한데"라고 거들었다. 다시 김준호는 "카드키로 다니냐"고 몰아갔고 이이경은 진땀을 흘리며 빠져나갔다.
앞서 이이경과 정인선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출연 전에 만나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인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