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FAKE LOVE' MV도 핫"
방탄소년단의 신곡 'FAKE LOVE' 뮤직비디오가 공개 5시간 만에 1천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전곡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FAKE LOVE' 뮤직비디오도 베일을 벗었다.
영상에는 RM, 진, 뷔, 정국, 지민, 제이홉, 슈가 일곱 멤버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다크 카리스마가 한가득이다. 중독성 짙은 'FAKE LOVE' 음악과 영상의 조화는 으뜸이었다.
덕분에 전 세계 팬들은 'FAKE LOVE' 뮤직비디오에 완전 반했다. 특히 시차가 있는데도 국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아미 팬덤이 폭풍 클릭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 빅히트 공식 채널에 올라온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공개 5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8대 음원 차트 올킬에 이어 뮤직비디오 역시 '핫'하다.
방탄소년단은 유튜브에서 가장 강한 보이그룹이다. 'DNA'와 '불타오르네'에 이어 '쩔어'도 3억뷰를 기록하면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3편의 3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 외에도 '피 땀 눈물' '낫 투데이(Not Today)' 'Save ME' 'MIC Drop' 리믹스 '상남자' 등 총 5편의 2억뷰 뮤직비디오와 '봄날'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등 총 4편의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오전 엠넷에서 생중계 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FAKE LOV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국내에서는 24일 엠넷 '컴백쇼'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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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탄소년단 'FAKE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