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웰메이드 작품 '버닝'이 해외 및 국내 언론, 그리고 관객들의 입소문버닝으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을 기념하며 리뷰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버닝'을 향한 전세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로 놀라운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칸 국제영화제 소식지 스크린데일리가 집계한 칸 경쟁부문 초청작 평점 중 4점 만점 중 3.8점이라는 기록으로 스크린데일리 역사상 최고 평점이라는 찬사의 역사를 새로 쓴 것.
또한 '버닝'은 이러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5월 17일(목) 개봉 첫 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과 함께 역대 이창동 감독 작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쾌조를 보이고 있다. 이로서 '버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5월 영화 시장을 뒤흔든 강렬한 영화임을 입증 했다.
'버닝'은 이러한 세계적 찬사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기념해 극찬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벽녘 무언가를 찾아 하염없이 달리는 종수(유아인) 이미지 위로 새겨진 해외 유수 언론들의 극찬은 보기 드문 걸작이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대단하고 훌륭하며 강하다!”(칸 영화제 티에리 프리모 진행위원장)을 시작으로 “심도 깊은 통찰력을 지닌 아름다운 걸작!”(HOLLYWOOD REPORTER), ”아름다운 빛과 긴장감 넘치는 심리의 완벽한 표현”(LA TIMES), “단연 마스터피스! 흥미로운 질문과 심오한 주제를 담아낸 아름다운 음색의 시”(INDIEWIRE), “이창동 감독, 경이로운 드라마로 완벽하게 돌아오다!”(THE WRAP)까지 그야말로 모두가 주목하는 강렬한 이슈작임을 다시 한번 실감 하게 한다.
지금까지 한국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독보적인 미스터리로 칸 영화제 및 전세계를 홀린 최고의 화제작 '버닝'은 절찬 상영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CGV 아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