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 공감 200% 짤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난 그렇게 엄마가 되었다' 짤방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과 분노가 공존하는 엄마들의 인생을 각양각색 짤을 통해 보여주며 폭풍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 벅찬 감동을 안겨주는 결혼과 임신부터 극한 육아로 지친 엄마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동물 짤까지 공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짤들의 전개와 찰떡같은 비유로 안방극장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좌충우돌 사고를 저지르는 아이 때문에 하루라도 평온한 날이 없는 그녀들의 모습에서 마치 우리 엄마를 보는 듯한 리얼함까지 느낄 수 있다고. 특히 아들의 미래에 대해 급 폭풍 잔소리하는 엄마의 짤이 공개되며 세상 모든 자녀들의 격한 공감을 얻을 전망이다.
짤 퍼레이드를 보던 양세형은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어떻게 이런 영상이"라는 리얼한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양세형의 감탄을 이끈 짤들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오는 20일 오후 4시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KBS joy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