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지성이 요즘 킥복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성은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케이홀에서 진행된 데뷔 쇼케이스에서 60kg 아이돌로 화제가 된 소감으로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반응이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성은 이어 "광고나 화보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성은 광고 모델, 잡지 화보로 발탁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도 오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성은 "60kg 유지를 하면서 더 예뻐지도록 하겠다. 요즘 운동 계속하고 있다. 헬스 위주로 하다가 요즘 슬비와 킥복싱 배우고 있다"며 킥복싱 자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