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버닝' 유아인과 전종서 그리고 스티븐연과 이창동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에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칸 국제영화제 공식 SNS는 17일 포토콜에 참석한 '버닝' 팀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유아인과 전종서 그리고 스티븐 연이 여유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창동 감독과 유아인이 환한 미소를 띠었다. 스티븐 연 역시도 유쾌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우연히 만나고 그녀로부터 의문스러운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을 그린 드라마 장르의 영화이다. 하지만 범죄, 미스터리, 청춘 로맨스 등을 절묘하게 한 데 버무려 놓은 발칙한 작품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칸 국제영화제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