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군복무 중 발목이상으로 대학병원 입원 '수술 권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5.17 17: 21

군 복무 중인 빅뱅 지드래곤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입원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17일 일부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달 중순 군 병원을 거쳐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아 현재 입원한 상태라고.
지드래곤의 발목수술은 군 복무 중 부상 때문은 아니며,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콘서트 중 여러차례 발목을 다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지난 3월 훈련소에서 오른쪽 발목에 푸른색 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던 바. 이에 팬들은 지드래곤이 훈련 중 부상을 당한 것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했으며, 6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