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측이 윤시윤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후 OSEN에 “인터뷰 중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를 6개월 정도 촬영하면서 배우들이 모두 다 친해졌다. 너무 친해서 일어난 해프닝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시윤과 진세연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 각각 휘와 자현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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