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환희가 4년 만에 키가 20cm 컸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여중생 A'의 김환희, 정다빈과의 인터뷰 현장이 그려졌다.
김환희는 "'곡성' 찍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고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20cm 컸다"고 밝혔다.
김환희는 이번 이번튜가 첫 주연 영화로 인터뷰하는 현장이라고 "떨리고 심장도 두근두근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2016)에서 효진 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