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그룹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 그리고 AOA 설현과 혜정이 출연한다. 지난 4월 컴백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는 위너와 6인조 컴백을 앞둔 AOA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15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지난 14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위너 강승윤과 송민호 그리고 AOA 설현과 혜정이 출연했다. 이들 이외에도 모모랜드 주이와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 했다.
위너 역시 지난 4월 정규 2집 ‘EVERYD4Y’를 발매하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EVERYDAY'로 모든 차트 1위를 점령한 것과 동시에 수록곡 전부가 오랫동안 차트 상위권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AOA 역시 오는 28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을 발매하고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펑키한 서머송으로, 전매특허인 건강하고 밝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런닝맨'은 지난 방송에서 4주간 이어오던 패밀리프로젝트를 마쳤다. /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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