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측이 5월 컴백 보도를 부인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OSEN에 "세븐틴의 국내 컴백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 국내 컴백을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세븐틴은 이번 달 말 예정된 일본 데뷔에 집중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세븐틴이 새 앨범 재킷 촬영에 돌입하며 가요계 컴백을 예정하고 있다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당분간 일본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