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행을 위해서 돈이 필요한 하하와 김종국이 소소한 메이드를 시작했다. 그 첫 주자는 닭가슴살이었다. 엄청난 몸매와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구현호 대표가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1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빅픽처2'에서 영국행을 위해 부족한 예산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운혁 PD와 하하와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빅픽처2'에서는 하하와 김종국을 포함해 20여명이 영국으로 떠나야했다. 하하와 김종국을 제외한 이들은 이코노미석을 타야했다. 여운혁 PD는 하하와 김종국에게 20여명 스태프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어렵게 부탁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영국행 경비를 벌기 위해서 본격적인 메이드에 나섰다. 첫번재 메이드는 다이어트 식품 업체 대표로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몸매를 가진 구현호가 출연했다. 하하는 구현호 대표의 얼굴을 보고 "이정도 얼굴 크기면 초등학생 5학년이다"라고 감탄했다.
구현호는 피트니스 대회 우승자 출신이었다. 구현호는 "처음에 김종국의 몸을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1년전 과거 사진을 공개한 구현호 대표는 지금 몸매와 달리 좁은 어깨였다.
그리고 '빅픽처' 최초로 대표님이 상의 탈의를 하며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다. 구현호 대표는 조각같은 상체 근육을 자랑했다. 완벽하게 상체를 탈의한 구현호는 섹시함을 뽐냈다. 구현호의 몸을 본 하하는 충격에 빠졌다.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인 구현호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닭가슴살을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닭가슴살을 시식한 김종국은 "닭다리살과 비슷한 식감이다"라며 칭찬했다. 하하와 김종국은 다양한 소스의 닭가슴살의 깔끔한 맛에 반했다.
운동전도사 김종국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라고 강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빅픽처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