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여성 스타들이 있다. 바로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개그우먼 홍윤화, 성우 서유리, 배우 이재은, 최은주가 그 주인공이다.
◆ '29kg 감량' 홍지민
홍지민은 최근 29kg 감량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연말, 둘째 출산 후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그는 단 149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홍지민은 다이어트와 함께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 '16.7kg 감량' 홍윤화
최근 홍윤화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6.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목표로 잡은 -30kg에 도달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이에 꽃같이 예뻐질 예비신부 홍윤화의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10kg 감량' 서유리
서유리 또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동안 10kg 찐 거 4개월 만에 다 뺐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힘들었지만 보람차다. 그동안 각종 녹음실에 배고픈 좀비 행색으로 다녀서 본의 아니게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하다. 좀만 더 빼고 근육 만들자"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 '7kg 감량' 최은주
최근 머슬 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최은주도 있다. 그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단 4개월 만에 7kg 체중 감량, 8kg의 체지방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남다른 운동으로 완성시킨 그의 섹시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여름을 앞둔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각 스타들 인스타그램,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