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과거 찍은 만삭 화보를 깜짝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때 찍은 사진. 옛날 생각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인 야노 시호가 꽃 장식으로 신체 일부를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딸 추사랑을 임신했을 당시 찍은 만삭 화보로, 톱모델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야노 시호는 이 만삭 사진 외에도 '어머니의 날'을 맞이해 어머니와 찍은 화보, 딸이 아기였던 시절 안고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특히 아기를 안고 찍은 사진에는 "시간이 흐르는 것이 정말 빠르다. 오늘이라는 날에 감사하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