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측이 출연진들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을 공개했다.
‘검법남녀’ 측은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배우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검법남녀'는 민지은, 원영실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노도철 감독과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등으로 화제성 있는 작품을 탄생시킨 HB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수사 장르물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재영은 완벽주의 괴짜 법의관이라는 자신의 캐릭터 설명이 담긴 문구를 들고 ‘검법남녀’의 첫 방송을 예고하고 있으며 초임 검사 ‘은솔’ 역을 맡은 정유미 역시 발랄하고 허당미 가득한 초짜 검사라는 캐릭터 설명과 함께 방송 날짜와 시간이 적힌 문구를 통해 첫 방송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 열혈 형사 ‘차수호’역을 맡은 이이경은 귀여운 마초남 다운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으며, 엘리트 수석 검사 ’강현’의 박은석은 매주 월화는 검법DAY라고 칭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하는 동시에 동부지검 댄디남 답게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약독물과 연구원 ‘스텔라 황’을 연기하는 스테파니 리는 ‘검법남녀’ 본방사수 요청과 함께 러블리한 매력으로 채널고정을 독려하고 있다.
‘검법남녀’는 앞서 공개된 스틸 컷과 티저 영상을 통해 5명의 배우들이 각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예고한 데 이어 훈훈한 본방사수 인증샷까지 공개해 본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