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진로상담 잘해줄 것 같은 ★ 1위..워너원 황민현 2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5.14 11: 33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진로상담을 잘해줄 것 같은 스타로 꼽혔다.
한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이 '인생 선배로서 진로상담 잘 해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지민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총 2만 5509표 중 1만 2701표(49.8%)의 지지로 1위에 오른 지민은 데뷔 직후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히 팬카페에 방문해 글을 남기고 팬들의 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2위로는 9359표(36.7%)로 워너원의 황민현이 선정됐다. 황민현은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고민을 잘 상담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담토끼라는 별명도 얻었다.
3위에는 839표(3.3%)로 그룹 뉴이스트W의 JR이 꼽혔다. JR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포함한 다양한 방송에서 지인과 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 호감을 샀다.   
이 외에 가수 이승기, 젝스키스 은지원, MC 유재석 등이 뒤를 이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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