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 출신 김용국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는 "김용국이 이달 말 솔로곡을 발매한다"라며 "13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라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국은 특유의 나른하고 몽환적인 모습이다. 다채로운 색감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 앨범은 JBJ 해체 이후 발표하는 김용국의 첫 앨범으로 김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용국은 지난해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그룹 JBJ로 데뷔해 7개월여 동안 활동을 펼쳤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