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가 오늘 밤 ‘슈트액션’을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2회에서는 ‘액션장인’ 이준기의 ‘슈트액션’이 공개된다.
방송 전 공개된 이준기의 슈트 액션 스틸 컷은 영화를 방불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 시키고 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그를 향해 달려드는 적들과 격투를 벌이며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봉상필 역에 완전히 몰입한 이준기가 민첩한 제비처럼 훨훨 날아다니며 그들을 제압하고 있다.
이준기의 절도 넘치고 정확한 액션에 전문가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만일 생길 사고를 대비해 스턴트맨도 대기시켰으나 이준기가 모든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더욱 실감나는 장면이 담겼다.
극 중 봉상필(이준기 분)이 붙잡힌 하재이(서예지 분)을 구하러 가서 적들과 격돌하는 이 장면은 설렘과 쾌감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형만을 출소 시켜주겠다고 단언한 상필이 어떤 묘안으로 극의 국면을 반전시킬지도 2회에서 펼쳐질 예정.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 봉상필(이준기 분)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