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김규민,'제가 잡아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5.13 14: 50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두산 선두타자 오재원의 안타성 타구를 넥센 김규민 우익수가 호수비 펼치며 잡아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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