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깜찍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5회는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꽃단장을 할 예정. 파격 비주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꽃단장을 하고 귀엽게 웃고 있다. 파격 비주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귀요미들이다. 특히 벤틀리는 깜찍한 가발을 쓰고 앙증맞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아이들의 세젤귀 변신이 사랑스럽다.
이날 샘 아빠는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를 꽃단장 시켜줬다. 윌벤져스 형제는 파격적 변신에도 굴욕 없는 깜찍함을 자랑했다고. 칼 같은 5대5 가르마를 한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모두가 빵 터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벤틀리는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선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아이들이 이렇게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샘 아빠의 친정 같은 KBS에 방문하기 위해서다.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왜 방송국에 방문하는 것일까. 또한 방송국에서 특별한 스타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고. 과연 윌벤져스에 푹 빠진 그 스타는 누구일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