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가 드림콘서트 대기실에서 인형미모를 뽐냈다.
12일인 오늘,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림콘서트#레드벨벳"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마치 인형을 연상케하는 두 사람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드림콘서트’에 출연, 이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며 오는 19일 오후 7시에 SBS funE와 SBS MTV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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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