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하성운이 예능 최초 1인 전용 직캠 주인공이 됐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큰 축하 화분을 들고 들어온 워너원은 숙소에서 직접 키운 화분이라며 그림만 따고 다시 가져갈 것이라며 등장하자마자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발산하며 정형돈과 데프콘을 놀라게 했다.
이어 대망의 1회 새 코너 밀착카메라가 진행됐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저희도 처음 해보는 것이다. 다음 주에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여러 분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아이돌 1인 직캠 서비스 밀착 카메라는 카메라 한 대가 녹화 내내 한 사람만 잡는 코너로 예능 최초 1인 전용 직캠을 선보인다.
돌림판을 중심으로 멤버들이 모두 엎드려 돌림판을 돌려 카메라가 멈추는 멤버가 당첨되는 방식으로 워너원 멤버들은 원샷을 탐내며 모두 엎드려 꽃받침을 해 당첨을 기다렸다. 그 결과 하성운이 1인 직캠의 첫 주인공이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