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멤버 승연이 솔로 아티스트 WOODZ로 변신했다.
WOODZ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POOL’이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악적 포부와 의지로 네이밍을 변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또 다른 출발을 알린 WOODZ의 ‘POOL’은 AOMG의 차차말론과 ICONIC SOUNDS의 메인 프로듀서 Maxx Song이 WOODZ와 함께 공동작업 한R&B곡이다.
차차말론은 박재범, 레드벨벳, B1A4 등 국내 최고의 정상급 가수들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WOODZ와 함께 한 ‘POOL’ 또한 곡의 완성도와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POOL’은 WOODZ의 감성적이고 여린 미성의 보이스가 그루브 한 비트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매력적인 곡으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수민의 참여로 더욱 입체적이다.
뮤직비디오 또한 ‘Sea&Eye’, ‘Field&Mind’, ‘Forest&Brain’의 3가지 테마가 WOODZ는 물론 곡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최고의 영상을 기대하게 한다.
‘POOL’을 통해 2018년 새로운 출발을 알린 WOODZ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위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