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안보현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서현과 함께 대표 모델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안보현의 건강하면서 남성적인 모습 속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브랜드와 자연스럽게 부합하며, 반듯하고 세련된 안보현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소비층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전했다.
안보현은 지난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차세대 라이징스타. 최근에는 웹무비 '독고 리와인드'에 캐스팅돼 엑소 세훈, 구구단 미나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는 최수영의 남자친구 캐릭터로 현실 공감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보현은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보현은 '독고 리와인드'와 '막다른 골목의 추억' 촬영을 최근 끝냈다.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7월 모바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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