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박동원 배터리,'승리 지켜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5.11 21: 58

넥센 히어로즈가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넥센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4차전 맞대결에서 10-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넥센은 시즌 19승(22패) 째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13패(26승) 째를 당했다.
넥센 김동준-박동원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