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아이즈(지후, 우수, 현준, 준영)가 수려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룹 아이즈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엔젤(ANGEL)' 무대를 꾸몄다. 슈트 패션으로 무대에 오른 아이즈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댄디하면서도 섹시하 매력을 발산했다. 신인의 풋풋함을 간직하면서도 능숙한 무대매너가 돋보였다.
아이즈가 지난 1일 공개한 신보 'ANGEL'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PD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인다.
아이즈는 데뷔 전부터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데뷔 전부터 노래와 연주 실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하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아이즈는 오는 12일 개최되는 '2018 드림콘서트'에 첫 출연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KBS2 화면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