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자신이 제작한 로시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신승훈은 11일 자신의 SNS에 "로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더콜도 해야하고 로시프로듀싱도 해야해서 좀바쁘긴하지만 만족스럽게 찍은 것같아 보람이 있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신승훈은 "5월말 로시의 두번째 싱글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이번에도 저의 곡으로 나옵니다"라고 로시의 신곡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신승훈은 남양주에서 촬영한 로시의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로시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청순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해 지난해 11월 데뷔한 신인 가수다. 수려한 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5월 말 신승훈의 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만큼 이번에는 얼마나 큰 인기를 모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신승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