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위기서 야수진과 대화 나누는 김기태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10 22: 10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2사 1, 3루 상황 두산 오재일 타석 때 KIA 김기태 감독이 마운드를 방문해 투수 임창용과 야수진을 모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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