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 출루시킨 뒤 아쉬워하는 정우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5.10 21: 35

한화가 무려 2174일 만에 넥센에 3연승을 했다.
한화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 시즌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3연전을 싹쓸이한 한화(21승 16패)는 3위를 굳게 지켰다. 넥센(18승 22패)은 3연패에 빠졌다.
9회말 2사 한화 정우람이 넥센 김민성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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