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현,'300:1 경쟁률 뚫은 사나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5.10 18: 22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 언론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CGV에서 진행됐다.
영화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엄마 명희(김부선 분)를 이해할 수 없었던 딸 희수(김꽃비 분)가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 이철규 변사사건의 시공간을 교차했다.
전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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