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미란다 커 출산, 두 아들 엄마 됐다.."올랜도 블룸 괜찮아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10 08: 24

미란다 커가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9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지난 7일 출산했다. 성별은 아들이며 이름은 수사슴이란 뜻을 가진 하트(Hart)다. 
매체는 "미란다 커가 LA의 한 병원에서 오후 11시 50분쯤 아들을 낳았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2016년 스냅챗의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억만장자로 뽑힌 인물이다.
다이아반지 프러포즈를 받은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1년 만에 아들을 낳은 셈.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 아빠가 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번째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이로써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과 함께 두 아들을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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