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마무리지은 두산 함덕주-박세혁 배터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09 22: 15

두산이 화끈한 타격으로 전날 대패를 설욕했다. 
두산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선발 세스 후랭코프가 다소 부진한 투구를 했으나 장단 16안타를 터트려 13-7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되갚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두산 투수 함덕주와 포수 박세혁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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