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8연패 늪에서 탈출 성공한 LG'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05.09 21: 33

LG가 마침내 8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5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김현수가 2타점, 박용택이 결승타를 때렸다. 마무리 정찬헌이 8회 1사 등판해 5아웃을 잡으며 세이브를 따냈다. 
경기 종료 후 LG 선수단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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