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 어제는 '깜짝 홈런' 오늘은 '호수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5.09 21: 28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넥센 송성문의 2루 땅볼에 호수비를 펼친 한화 정은원이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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