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혁 와일드피치로 역전하는 두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09 20: 04

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 3루 상황 두산 김인태 타석 때 KIA 선발 한승혁의 와일드피치로 공이 포수 뒤로 빠지고 있다. 이사이 3루 주자 득점하며 두산이 역전.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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