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맞는 공 나지완, '미소로 전하는 제스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5.09 19: 11

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1루 상황 KIA 나지완이 두산 선발 후랭코프의 공에 몸을 맞고 출루하며 포수 양의지에게 괜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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