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최재훈, '하주석, 선제 투런포 대단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5.09 19: 02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하주석이 선제 투런포를 날리고 이성열, 최재훈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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