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6월 가요계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비투비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그리워하다' 이후 약 8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최근 타이틀곡을 정하고 본격 컴백 일정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7년차를 맞은 비투비는 멤버별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팀 공백기 동안에도 꾸준히 앨범 작업을 이어왔다. 머지 않아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설 전망이다.
비투비의 지난 활동곡 '그리워하다'는 음원 공개 직후 음원차트 1위 올킬, 음악방송 6관왕 등 데뷔 후 가장 호성적을 거둬들였다.
듣기 편한 멜로디, 감성적인 음악, 공감가는 가사 등이 팬덤과 대중으로부터 두루 호평받으며 롱런에도 성공했다. 발매 7개월 째인 현재도 멜론 TOP100에 안착해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맏형격' 그룹 비투비가 또 한 번 자체최고기록을 세울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비투비의 신보는 6월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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