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사연이 최근 살이 빠졌음을 주장했다.
노사연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서 "최근 남편(이무송)이 극찬을 했다. 당신 요즘 뼈만 남았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더 빠지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DJ 김태균도 "진짜 살이 없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청취자는 "노사연 씨가 잘 먹는 모습에 힘을 받는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노사연은 "현재 66을 입는다"며 자신의 사이즈를 공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