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측이 결혼을 앞둔 김국진 강수지 거취와 관련해 "확정된 것 없다"고 밝혔다.
SBS '불타는 청춘'의 이승훈 PD는 9일 OSEN에 "김국진과 강수지가 이달 말 마지막 촬영을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하차도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PD는 시즌제 여부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논의를 하던 중 나온 의견일 뿐이다. 이 또한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23일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거취를 놓고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건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국진 강수지가 이달 말 '불타는 청춘' 마지막 촬영을 진행, 하차를 하며, 프로그램 역시 시즌제 형식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국진 강수지는 오는 23일 가족들과의 저녁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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