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9일 자정 공식 SNS에 "#BTS #방탄소년단 #LOVE_YOURSELF 轉 'Tear' Concept Photo O version", "#BTS #방탄소년단 #LOVE_YOURSELF 轉 'Tear' Concept Photo R version"이란 메시지를 올렸다.
이와 함께 여러 장의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 흑백사진에선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의 섹시미가 돋보였고 데님 패션으로 멋을 낸 사진에선 청춘의 청량감이 뿜어져 나왔다. 방탄소년단 is 뭔들인 셈.
개인 사진에서도 7인 7색의 매력은 빛났다. RM과 지민은 한껏 물오른 섹시미를 뽐냈고 제이홉과 뷔는 멋진 옆태를 자랑했다. 정국은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했고 진과 슈가는 변함없이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국내에서 극비리에 세 번째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2018.05.07 OSEN 단독 보도) 이는 오는 18일 전격 공개된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신곡 무대는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을 노리는 까닭에 2배로 뜻깊은 컴백 무대가 되는 셈.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컴백 후 다시 한번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해 미국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빅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