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태임 임신 전 인터뷰 "마흔 전 아기 갖고 싶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5.08 21: 06

'한밤'이 은퇴 후 임신 소식을 알린 이태임의 이야기를 다뤘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포토 마스터' 코너에서 볼록한 배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이태임. 그는 앞서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선언 후 깜짝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한밤'과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 이태임은 "연기는 제게 삶이다. 연기자가 연기를 할 수 없으면 어떻게 살아가냐. 죽는 게 낫다"고 힘줘 말했다. 

하지만 그는 돌연 배우 은퇴 선언 후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12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라고. 
그러나 앞서 이태임은 "마흔 전에는 아기를 갖고 싶다. 마흔 전에 좋은 분을 만났으면 한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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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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