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들에게 받은 카네이션 선물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도경완은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아빠에게 카네이션 선물을 하며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도경완은 아들에게 카네이션 선물을 받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도경완, 연우 부자의 똑닮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도경완은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들 연우가 뽀뽀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내 여자가 가장 사랑한다는 남자”라고 질투 섞인 반응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을 자랑했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백년가약을 맺고 이듬해 득남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출산 과정과 이후의 육아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도경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