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측 "엑소 카이, 7일 부친상…빈소 지키는 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5.08 16: 57

그룹 엑소 카이가 부친상을 당했다. 
엑소 카이의 아버지는 지난 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현재 카이는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르려 한다. 가족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엑소 카이는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측에 양해를 구하고 출연 일정을 조정,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카이의 부친이 어제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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