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수지 측 "'배가본드' 출연 확정 아냐, 검토 중인 작품"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5.08 15: 26

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OSEN에 "'배가본드'는 검토 중인 작품이며 아직 결정된 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수지가 '배가본드'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며 이승기와 재회를 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을 시작으로, 사건 배후에 있는 거대한 조직과 음모가 드러나자 이에 맞서 진실을 좇는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을 그리는 드라마로 '자이언트'의 유인식 PD,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남자 주인공 제안을 받은 이승기는 아직 검토 중이며, 신성록만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 SBS 편성 역시 확정되지 않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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