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크로스진이 1위 공약으로 '1인 2닭'을 걸었다.
크로스진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크로스진 컴백 쇼케이스에서 1위 공약을 밝혔다.
이날 신원호는 "'마음을 새롭게 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이다"고 1년 3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원호는 "저번 활동 때 치킨을 쏘겠다는 약속을 했다. 후보는 몇 번 올랐는데 1위는 못해서 이번에야 말로 1인 2닭으로 저희가 2배로 키워보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소속사 측은 "크로스진이 리더 신원호를 중심으로 타쿠야, 용석, 상민, 세영 5인조로 팀을 재정비하고 오는 5월 8일 새 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