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냉부해’ 곽윤기 “야무지게 먹다 왔어요” 출연소감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곽윤기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후 자신의 SNS에 “야무지게 먹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출연한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 MC 김성주, 안정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곽윤기는 지난 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금메달급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을 소개하면서 “인코스만 파고들다가 냉장고까지 파고들려고 나왔다”라고 재치 있게 말하는가 하면 맛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예능인 못지않게 센스 있는 맛표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뿐 아니라 곽윤기와 김아랑은 SNS에 커플 같은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연인 같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곽윤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