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범바너’ 허당 7탐정, 살인용의자 이광수 누명 벗길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5.08 08: 54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1, 2화 에피소드 공개 이후 전 세계에 K-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진화를 알리고 있는 가운데 5월 11일(금) 공개되는 3, 4화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5월 11일(금) 공개되는 살인자 이광수, 죽은 친구로부터 온 메시지 에피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예고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3화 살인자 이광수의 예고 영상은 자고 일어나 보니 살인 용의자가 된 ‘지게꾼 탐정’ 이광수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살해된 여자와 자신에게 남아있는 살해 흔적에 당황스럽지만 도무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이광수는 모든 증거가 그를 향하고 있어 용의자로 쫓기게 된다. 조각난 기억을 맞춰 진범을 찾으려는 이광수와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추리를 시작하는 허당 탐정단은 사건에 다가갈수록 예측불허의 상황에 놓이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진범을 쫓는 7인의 허당 탐정단과 이광수를 쫓는 경찰 사이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정체불명 댄스를 추는 이광수의 모습은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3화 살인자 이광수 에피소드는 과연 조작된 사건인지, 기억하지 못하는 살인인지 의문을 증폭시키며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4화 죽은 친구로부터 온 메시지는 죽은 윤하가 보낸 의문의 메시지들과 윤하의 죽음에 얽혀 있는 5명 친구들의 모습으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된 허당 탐정단과 모두가 용의자인 5명의 친구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긴장감과 의심이 느껴지며 추리 본능을 자극한다. 각자의 알리바이를 지닌 친구들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허당 탐정단의 흥미진진한 추리 활약이 예고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렇듯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더욱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반전 결말이 예고되는 '범인은 바로 너!'는 참신하고 신선한 추리 예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바로 지금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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