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범인은 바로 너’ 특별 출연...역시 ‘예능 치트키’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5.08 08: 27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강남이 넷플릭스 새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4일 공개된 ‘범인은 바로 너!’의 1화 ‘예고 살인’ 편은 각자 의문의 살인 게임 파티에 초대받은 탐정단 앞에 갑작스러운 살인이 발생하고 예고된 다음 살인을 막기 위한 허당 탐정단의 좌충우돌 첫 추리 호흡을 담았다.

 
강남은 파티장 준비를 맡은 케이터링 직원 역을 맡았으며 진범의 계략으로 인해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게 된다.
 
이에 탐정단들은 강남을 수사하기 위해 케이터링 업체를 방문해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추격 끝에 탐정단에 붙잡힌 강남은 단지 시계를 훔쳤을 뿐이며 살인범은 아니라고 증언한다. 또한, 강남은 미스테리를 풀기 위한 탐정단에게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웃음과 긴장을 선사했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 PD, 장혁재 PD, 김주형 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1화 예고 살인과 2화 보물찾기를 공개한 가운데, 충격적인 반전과 핵폭탄급 웃음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범인은 바로 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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